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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깐부피자를 발견(?)하고 간단하게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 마침내 깐부피자를 먹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직접 방문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쿠팡이츠로 배달을 시켜보았습니다.
한집배달이 아니었음에도 30분이 채걸리지 않았어요.
포장 외부와 케이스는 지난번 소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깔끔했습니다.
저는 오늘 가장 인기가 많다는 마르게리타 피자를 시켰는데요.
저는 가장 인기가 많다던 마르게리타 피자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실제 케이스를 열어보니 생각했던 비쥬얼은 아니었습니다.ㅠㅠ
맛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기대했던 비쥬얼과는 사뭇달랐다보니 아쉬움은 있었어요.
도우가 이태리에서 수입한 밀가루를 숙성해서 만들었다고 되어 있었는데요, 실제로 맛도 쫄깃한 편이었습니다.
피자알볼로의 도우와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
이외 치즈는 크게 특색을 느끼진 못했어요.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었던 피클은 공급처에 받은 일반 피클이었어서..
최근에 잭슨 피자에 빠져있던 저는 가격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좀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다음에 매장에서 먹으면 혹시 다를까요?
배달 피자는 잭슨이 아직은 저에게 1등 같습니다.ㅠ
핫윙은 깐부가 치킨이 시작이었기에 기대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매콤하고 살짝 달았어요.
아쉬움의 깐부피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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